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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글, 비방의 글, 개인정보 유출의 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목 | 김오곤 한의사의 폐해....MBN 황금알에서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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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일우 | 작성일 | 2017.06.19 15:47 |
| 내용 | MBN 황금알에서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나요? 방송 매체 출연 힘입은 김오곤 한의사 상술의 극치 김오곤 한의사가 mbn 황금알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문제는 한의사 직업이 무색할 정도로 김오곤 해독밥상에 이어 수면다이어트, 두한족열 찜질기, 베개, 족욕기, 안마기, 장쾌력 등 인기를 이용한 상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김오곤 한의사가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앞세운 이들 인기 상품 중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를 받은 김오곤 해독밥상과 관련된 논란이 진주의 도심을 녹이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채 3개월도 안 돼 영업을 중단한 김오곤 해독밥상의 경우 체인점 영업을 일정 기간 돌봐온 본사 직원들이 진주시에 상주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서민은 어디에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이는 김오곤 한의사가 전국의 지자체를 넘나들면서 명강의로 명성을 드날리고 있지만, 정작 그가 직. 간접적으로 영리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관련 업체들의 민원 발생에 대해서는 한쪽 귀를 닫고 있는 양 그가 속한 업체 어디에도 자유게시판 등의 달리 하소연할 방법을 찾아 볼 길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올해 초 경남진주 혁신도시에 '김오곤 해독밥상'이란 뷔페식당을 문을 열면서부터 시작된 논란이다. 혁신도시에 문을 연 해독밥상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직원들 일부가 진주시에 상주하면서 음식점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 등 영업 관리를 도맡아 온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들 본사 직원들이 진주시에 몇 개월 상주하면서 월세 체불에다 도시가스비 연체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형태에 대해 김오곤 한의사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모르고의 여부를 떠나 일말이 책임이 있다는 게 월세 방 주인의 판단이다. 이들이 진주시에서 방 월세로 생계를 꾸려가는 서민에게 40만원에 이르는 월세 체불에 이어 55만원 상당의 2개월분 도시가스 비까지 미납한 채 야반도주 엇비슷한 형태를 내보인 사실 때문이다. 현재 진주 혁신도시에 입점한 김오곤 해독밥상은 영업 손실 등으로 문을 닫은 가운데 이를 오픈한 영업주마저도 서울 본사의 전화번호만 알려줄 뿐 체불된 월세와 미납된 도시가스비 해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게 현실이다. 인터넷 어디를 검색해 봐도 김오곤 해독밥상의 본사 소재지가 어디에 있는지 등이 불분명한 가운데 김오곤 해독밥상 뷔페가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화성행궁명인한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김오곤 박사와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한의사 얼굴이 드러난 광고에서 밖에 찾아 볼 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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