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제1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 학술대회에서 개최한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에 참석한 아시아 지역 의료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AMWC asia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가 아시아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행사로 관련 기업 종사자, 의료진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이 분야의 최신 지식과 견해를 공유하는 자리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나보타의 대만 파트너사인 OEP(Orient Euro Pharma)사와 공동부스를 차리고 제품을 홍보하고 필리핀의 아시안 스템셀 인스티튜트 원장인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심포지엄에는 조수현·최윤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특장점과 최신 임상결과들을 발표했다.
조수현 원장은 "나보타는 보툴리눔톡신 타입A 중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가 강력하다고 알려진 900KDa 성분의 순도가 98% 이상"이라며 "빠른 효과 발현 시간과 긴 효과 지속 시간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진행된 미간주름 임상 3상 결과와 미국·유럽에서 진행된 2000례 이상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 3상 결과에서 모두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학회 행사와 별도로 아시아의 나보타 발매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교육프로그램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Taipei)'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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