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형 상용차 고객과 가족들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H:EAR-O Tou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티·메가트럭·쏠라티·카운티 등 현대차 상용차 라인업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대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평소 장거리 운전 때문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
H:EAR-O 투어는 다음달 14~15일 충남 공주 파크오브드림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5~29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35가족을 선정한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