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최민하 연구원은 "국내와 중국은 3분기 라인업 등을 감안할 때 성수기 이익 증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상장을 앞둔 베트남 사업은 정상 성장 궤도로 돌아와 수익 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 향상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23%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7월부터 국내와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가 줄이어 개봉 예정이고 추석도 올해는 3분기에 있어 성수기 효과가
그러면서 "중국 역시 시장이 안정화되며 밀린 영화들의 개봉 러시로 6~8월에 100여편의 로컬과 해외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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