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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사장에 김형氏 내정

기사입력 2018-05-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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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외부 인재인 김형 씨(사진)가 18일 내정됐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8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형 씨를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향후 대우건설은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사장 건을 의결하고 이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된 김 후보는 33년간 국내외 토목 현장과 본사를 거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대건설 재직 시 저가 수주로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던 스리랑카 콜롬보 확장 공사에 소장으로 부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에서도 시빌사업부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 프로젝트 등 굵직한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

스코건설에서는 글로벌 영업과 토목 부문 최고책임자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경영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사실상 대주주인 산업은행에서도 대우건설을 혁신하고 개혁할 수 있는 외부 건설전문가가 차기 수장에 적합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범주 기자 /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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