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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바깥도 '북새통'…피감기관은 마냥 기다리기

기사입력 2017-10-12 19:30 l 최종수정 2017-10-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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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러면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국회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오늘(12일) 국감 현장을 이동석 기자가 직접 둘러봤습니다.


【 기자 】
국정감사가 시작된 이른 아침.

국회를 출입하려는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차댈 곳이 없어 이중주차는 기본입니다.

국회 내 사정은 더 북새통입니다.

수십 개의 피감기관에서 나온 관계자들이 다과까지 준비해 장사진을 이룹니다.

▶ 스탠딩 : 이동석 / 기자
- "국회가 본격적인 국정감사에 돌입하며 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한 피감기관 관계자들은 이처럼 밖에서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개월 동안 국감 준비에 매달렸던 피감기관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피감기관 관계자
- "하루종일 기다리고 한 번도 질문을 못 받고 돌아가는 피감기관도 있습니다."

20일 동안 국정감사에 돌입한 국회가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비판할 수 있을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석입니다. [ dslee@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윤남석 VJ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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