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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세훈·남재준·이병기·이병호 유산은 공작·사찰·공포·위협"

기사입력 2017-11-15 10:00 l 최종수정 2017-11-22 10:05


"국정원, 국정농단 부역 잔재 털고 개혁에 매진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5일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개혁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국정농단 부역의 잔재를 말끔히 털고 총체적인 개혁 작업에 매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혁안은 국회의 심도 깊은 (국가정보원법 개정) 논의에 달렸지만, 먼저 달라져야겠다는 국정원의 자성과 성찰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사법 처리를 눈앞에 둔 원세훈·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등 9년 국정원의 유산은 공작과 사찰, 공포와 위협이었다"면서 "국정원은 국민과 국가를 수호하는 기관 본연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과거와 기필코 절연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민생과 개혁의 길에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함께 해줄 것을 기대한다. 두 당은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적폐청산의 연대라는 큰 물줄기 속에서 저희와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2 회의'를 재차 제안했습니다.

이어 "민생·안보·개혁은 여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새로운 시대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대장정을 위해 우리는 함께 가야 한다.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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