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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여당 지지율 '뚝'…대선 이후 최저치

김은미 기자l기사입력 2018-08-17 07:00 l 최종수정 2018-08-17 07:41

【 앵커멘트 】
지난주 60% 선이 무너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떨어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율 역시 국민연금 논란에다 당대표 경쟁을 놓고 네거티브 선거전이 이어지면서 대선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김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5% 포인트 떨어지며 50% 대 중반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대통령 취임 직후 84.1%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30% 포인트 정도가 하락한 겁니다.

지난주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편안 내용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무죄 판결과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소환 조사 등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6% 포인트 떨어진 37%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는 탄핵 정국이었던 지난해 1월 34.5%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30%대로 떨어진 것은 대선 이후 처음입니다.

당대표 선거가 네거티브 양상을 보이는 데다, 초기 특수활동비 폐지 등을 놓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여당의 부진 속에 자유한국당은 20.1%로 2주째 완만하게 상승하며 20% 선을 넘어섰고 정의당은 13.3%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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