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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날 "강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와 '평화' 올림픽 개최와 한미 양국의 우정 증진에 기여해 준 데 감사를 표하고, 평창올림픽 때의 추억과 최근 평양 방문에 대한 인상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며 "강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꼭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입구 앞 대형피라미드를 설계한 건축가 I. M.
강 장관은 현재 유엔 총회 참석 계기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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