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야당, 이미선 부부 검찰·금융위 고발…정의당 '적합'

이동석 기자l기사입력 2019-04-15 19:30 l 최종수정 2019-04-15 20:14

【 앵커멘트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마지막 날,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의 주식 투자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금융위원회에 주식거래 의혹 조사요청서까지 제출하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대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 투자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남편 오충진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한 겁니다.

▶ 인터뷰 : 이만희 / 자유한국당 의원
- "사법부 고위 법관이 5천여 건이 넘는 주식을 거래한 사실 자체가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바른미래당 역시 이 후보자 부부의 내부정보 주식거래 의혹 조사요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오신환 /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 "내부 정보나 다른 정보를 취득한 후에 주식을 매입한 경위가 있는지 조사의뢰 했고…."

이 후보자에 대한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입장은 엇갈렸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주식 매각으로 결론이 달라진 점은 없다"며 부적격 판단을 고수한 반면,

정의당은 주식 매각으로 의혹이 해소됐다며 적합하다는 의견으로 돌아섰습니다.

▶ 인터뷰 : 이정미 / 정의당 대표
- "불법 의혹이 없다는 점,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는 성의를 보인 점을 주목해서…."

청와대는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더라도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이동석입니다.

영상취재: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서정혁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