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또 성범죄'…NBC 뉴스 부사장 해고

기사입력 2017-11-15 08:59

여직원 성희롱한 NBC 부사장 짐머맨 해고/ 사진=NBC NEWS로고
↑ 여직원 성희롱한 NBC 부사장 짐머맨 해고/ 사진=NBC NEWS로고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사건으로 촉발된 성희롱 파문이 미국의 연예계와 정계를 뒤흔든 데 이어 방송가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미 3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NBC 뉴스는 자사 뉴스팀의 베테랑이자 출연 섭외 담당 부사장인 매트 짐머맨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NBC 뉴스 대변인은 "짐머맨이 최근 한 명 이상의 여직원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고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짐머맨에게 성희롱 피해를 당한 여성은 NBC 뉴스 모회사인 NBC 유니버설 소속으로 피해 사실을 회사 인적자원팀에 최근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머맨은 투데이쇼 제작에 참여해온 베테랑 방송인으로 2014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성희롱 사건은 NBC 뉴스와 MSNBC 분석가로 활동해온 마크 핼퍼린의 성희롱 의혹에 이어 NBC 내부적으로는 두 번

째입니다.

와인스틴에게서 성희롱·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봇물처럼 터져 나온 이후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 코미디언 루이스 C.K, 영화감독 브랫 래트너 등에 대한 성희롱 파문이 줄을 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공화당 로이 무어 후보의 과거 10대 소녀 성추행 의혹 등 의회 내 성희롱 파문이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이전

금주의 프로그램
1/2

화제 영상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AD

주요뉴스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