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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법은 대만 고위급 공무원들이 미국을 방문해 정부 관리를 만나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안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 2월 만장일치로 상원을 통과했다. 지금까지 대만과의 교류는 '하나의 중국'을 고수하는 중국을 고려해 낮은 수준에만 머물러 왔지만 앞으로는 활발해 질 전망이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대만여행법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위배된다"라며 "미국은 대만과 그 어떤 공식
한편,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이 올해 말까지 대만에 비공식 대사관을 개소할 예정이며 대만에 더 자주, 많은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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