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이란, 독버섯 먹은 주민 8명 사망, 680여명 중독

기사입력 2018-05-20 17:39 l 최종수정 2018-05-27 18:05


이란 서부 여러 지역에서 독버섯을 먹은 주민 8명이 숨지고 680여명이 중독돼 치료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20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케르만샤 주를 비롯해 코르데스탄, 로레스탄, 잔잔, 서아제르바이잔, 가즈빈 등 이란 서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산과 들에서 자란 야생 버섯을 먹고 집단으로 중독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최근 이 지역에 봄비가 자주 내리면서 버섯이 많이 자랐고, 주민들이

식용 버섯과 매우 비슷한 모양의 야생 독버섯을 먹는 바람에 큰 피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독자 가운데 50여 명이 위중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독자 일부는 즉시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보건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히 야생 버섯 7종을 채집해 독성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