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오늘(11일) 오크랜드 전서 활약을 펼치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결혼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는 올해 1월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두 사람은 모 야구해설 위원의 주선으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이 어깨부상으로 힘들어 했을 당시 배 아나운서가 큰 힘이 되어준 것을 기점으로 사랑이 깊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1호 스포츠스타♥아나운서 커플, 김남일-김보민 부부도 결혼 발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일월드컵 주역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김남일은 지인 소개로 KB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커플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시작해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2015년, 영국에서 득녀 소식을 전해 국민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