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수능 D-1 "선배님, 시험 잘 보세요"…문 대통령도 메시지

전남주 기자l기사입력 2018-11-14 19:30 l 최종수정 2018-11-14 20:40

【 앵커멘트 】
59만여 명의 학생들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장한 수험생들을 위해 후배들의 응원전과 부모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수능을 하루 앞둔 고3 수험생들.

선생님의 호명에 수험표를 하나 둘 받아들고,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그간 고생한 제자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눈에서도 참았던 눈물이 흐릅니다.

▶ 인터뷰 : 조정우 / 서울 용산고 교사
- "그동안 고생했고 열심히 잘했으니까 잘 볼 수 있을 거야. 긴장하지 말고. 잘하고 와."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응원도 펼쳐졌습니다.

풍물패가 흥을 돋우고, 선생님과 후배들의 격려 속에 굳어 있던 표정이 풀어지고, 긴장감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 인터뷰 : 여나경 / 서울 여의도여고 3학년
- "작년엔 제가 응원해 드렸는데, 후배들이 응원해주니 힘도 나고…."

▶ 인터뷰 : 손선아 / 서울 개포고 1학년
-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조계사 등 종교시설에서는 학부모들이 수험생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 생업을 접고 나온 아버지는 무릎도 펴지 못한 채 차가운 바닥에서 딸의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 인터뷰 : 오세대 / 수험생 학부모
- "우리 딸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딸 대학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수험생들에게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 원 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기자 섬네일

전남주 기자

사회1부이메일 보내기
  • - 2009년 3월 입사
    - 현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출입
    - 서울시청 고용노동부 등 출입
  • MBN 전남주 기자입니다. 오늘도 진실을 보고 듣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