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21)와 효정(24)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인 ‘오 마이 걸’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발표했다.
↑ 오마이걸. 사진=천정환 기자 |
최근에는 첫 번째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쳐 인지도를 높였다.
오마이걸은 2016년 두산 홈경기에 아린과 유아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기도 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