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가 급성 신우염으로 벤투호에서 낙마했다. 대신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를 대체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구자철이 급성 신우신염으로 휴식 및 안정이 필요함에 따라 소집명단에서 제외한다. 김승대를 대체 발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5명이 소집된 벤투 2기는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소집된 이후. 10월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 A매치를 갖는다.
↑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가 벤투호에 합류한다. 구자찰이 급성 신우염으로 제외돼, 대체 발탁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