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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크로아티아전 6골 가능…점수 이상의 압승

기사입력 2018-11-19 10:23 l 최종수정 2018-11-19 10:29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첫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겉으로는 한 골 차 승리였으나 경기 내용은 완승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6일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경기가 열렸다. 홈팀 잉글랜드는 원정팀 크로아티아를 2-1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에 유효슈팅 8-3 우위를 점했다. 축구통계 최고봉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잉글랜드가 4차례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동안 크로아티아는 추가 득점을 할 만한 찬스가 없었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전 득점 후 기뻐하는 선수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전 득점 후 기뻐하는 선수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파이널 3rd’라는 용어는 축구 경기장을 셋으로 나눈 후 상대 골문과 가까운 지역을 의미한다. 잉글랜드-크로아티아 해당 지역 패스성공률은 74.5%-65.1%로 나타났다.
소유권이 불분명한 50:50 경합 상황에서 잉글랜드는 58차례 볼을 탈취하여 43번에 그친 크로아티아를 앞섰다. 제공권 경쟁(21-12) 및 돌파 성공(15-4)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득점 기회 창출과 상대 진영에서의 세밀함, 공을 따내겠다는 투지 그리고 저돌적인 단독 전진 등에서 모두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보다 나은 팀이었다.
잉글랜드-크로아티아 통계
↑ 잉글랜드-크로아티아 통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전 승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준결승 패배 설욕이라는 의미가 있다. 130일(4개월 7일) 전 월드컵 결승행이 좌절된 아픈 기억을 조금이나마 지웠다.
잉글랜드는 2승 1무

1패 득실차 +1 승점 7로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1위를 차지하여 4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1승 1무 2패 득실차 –6 승점 4로 네이션스리그 2부리그로 강등됐다. 4조 2위는 2승 2패 득실차 +5 승점 6의 스페인.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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