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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손흥민…왼발로 득점, 오른발로 도움

기사입력 2018-12-09 08:0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의 골 감각이 절정이다. 시즌 첫 연속 골이자 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 나가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레스터를 2-0으로 꺾고 승점 36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첼시에게 덜미가 잡히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1)와 승점 차를 5로 좁혔다.
손흥민(왼쪽)이 9일 오전(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전에서 득점한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英 레스터)=ⓒAFPBBNews = News1
↑ 손흥민(왼쪽)이 9일 오전(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전에서 득점한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英 레스터)=ⓒAFPBBNews = News1

사흘 만에 터진 득점이다. 지난 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10분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아 유럽 무대 100호 골을 넣었던 손흥민이다.
이날은 그의 개인기가 빛났다. 전반 46분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던 손흥민은 남팔리스 망디를 제친 후 왼발로 강하게 슈팅했다. 빠르게 휘어 들어가는 슈팅을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막아낼 방도는 없었다.
리그컵 2골을 포함해 시즌 공식 5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확률도 높아졌다.
손흥민의 왼발뿐 아니라 오른발도 골을 이끌어냈다. 후반 13분 정확한 크로스로 델리 알

리의 헤더 골을 도왔다. 알리, 수비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깬 크로스였다.
손흥민의 날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케인과 교체 아웃됐다. 오는 12일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대비한 교체였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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