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딸의 존재를 알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는 서연희(임채원 분)이 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희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내놓은 배냇저고리를 보게 됐다. 천일란은 “이게 뭔지 아는가. 천일홍이 있는 배냇저고리”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서연희에게 “3년 전에 죽은 그 아이가 네 딸이라고 확실하는가”라고 말했다.
↑ 사진=내마음의꽃비 |
이어 천일란은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서연희에게 “네 딸이 아니다. 네 딸 아직 살아있다”라면서 “이 배냇저고리가 증거”라고 덧붙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