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 스타들이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렸다.
16일 송혜교 수지 정우성 지드래곤 용준형 이승환 등 수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세월호 3주기를 기렸다.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소녀지대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 효연은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일정 차 프랑스로 떠난 배우 김고은도 세월호 리본을 달고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 '인기가요'는 이날 결방을 택하는 것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