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은희가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 붙었다고 밝혀 화제다 |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방은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방은희에게 “민낯으로 2000:1의 오디션을 통과했다던데?”라고 질문하자,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 때 일이다”라며 “사람들은 다 예쁘게 하고 왔었는데, 난 2000:1이라는 걸 생각 못 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한 채 수수한 차림으로 갔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방은희는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