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김재환과 CJ E&M과 전속 계약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
과거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서는 김재환이 윤도현의 노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선곡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당시 김재환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조용한 무대에서 감성 넘치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도현은 김재환이 골라준 가수 아이유의 노래 '너랑 나'로 무대에 올랐다. 윤도현은 자신만의 록발라드 감성으
하지만 판정단은 이내 김재환의 손을 들어줬고, ‘신의 목소리’에서 처음으로 프로가수를 이긴 도전자가 되며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1인 안에 들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