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두 번째 시즌이 제작을 앞두고 있다.
'비밀의 숲'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 검토 단계는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배우 캐스팅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올 상반기 흥행작 '비밀의 숲'이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를 만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6.6%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제1회 서울어워즈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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