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EBS 희망풍경'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2일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정화가 EBS 휴먼 다큐멘터리 '희망풍경'의 새 내레이터로 배우 김정화가 선정됐다. 따뜻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히 만들 김정화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화가 내레이션을 맡은 EBS '희망 풍경'은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사연을 담아내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줄 김정화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정화는 '희망풍경' 제 900회 '팔꿈치 피아니스트 혜연'편의 내레이션 녹음
한편 김정화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와 C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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