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김종민, 정준영, 데프콘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철밥그릇 컬링에 도전했다.
처음 도전한 김종민은 애매한 위치임에도 전략이라고 우기며 “세게 치면 가운데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준영의 두 번째 더블 테이크아웃으로
이후 데프콘은 중앙에 있는 정준영의 밥그릇을 쳐내고 1위를 탈환했다.
밥그릇 하나 남은 정준영은 각오를 다졌으나 맥없이 멈춘 밥그릇이 멈췄고, 결국 데프콘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