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강레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레오가 식재료를 이해하기 위해 전국팔도를 돌아다녔다.
이날 강레오는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이용해 요리를 하며 “이렇게 먹을 게 많은데 서울에서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살면 심심하다. 재미없다”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식재료를 직접 느끼는
강레오는 “남들이 ‘뭐 그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다녔다. 10년 정도 전국을 다녔고, 많은 식재료들을 만났다. 10년이나 돼야 전국을 돌았구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새롭게 만나는 음식이 생겨나고 재료가 새로워 보이는 일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