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사랑’ 현우 윤소희 사진=MBN ‘마녀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MBN ‘마녀의 사랑’에서는 마성태(현우 분)와 강초홍(윤소희 분)이 한집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강초홍과 마성태가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다. 강초홍은 “어디 아프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마성태는 “왜 그렇게 내 건강에 관심을 갖지? 엄청난 사랑 고백이 꼭 술 때문은 아니었나봐”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강초홍은 “술 취해서 한 소리 가지고 약점이라
뒤돌아선 강초홍의 팔을 당겨 끌어안은 마성태는 “정말 취해서 한 거였어? 그러기엔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였는데, 행동도 보여주고”라며 강초홍에게 점점 다가갔다.
그때 조앵두(고수희 분)가 방에서 나왔고, 두 사람은 헐레벌떡 떨어져 각자의 방으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