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초이(이병헌 분)이 분노했다.
9일 밤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홍파(서유정 분)을 죽인 타카시(김남희 분)에게 경고하는 유진 초이의 모습이 나왔다.
타카시는 홍파를 죽인 후 사람들이 다니는 다리에 매달았다. 유진 초이는 타카시에게 달려가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유진 초이에게 맞은 타카시는 "저것은 나의 질문이었는데 니가 나에게 답을 줬네"라며 웃었다. 이에 더 분노한 유진 초이는 타카시에
이 때 장포수(최무성 분)가 도착했고, 오열하는 그르 보며 유진 초이는 화를 참지 못했다. 타카시는 "자꾸 정답을 주네"라고 말하며 "기대해. 이것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유진 초이에게 맞은 입술을 만졌다.
이에 유진 초이는 "너도 기대해. 내가 너를 죽일 거거든. 누군가랑 약속했고 방금 마음도 먹었다"고 말하며 타카시에게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