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안소희의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배우 이이경과 신현수도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방영되며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는 시즌1 배우가 아닌 새로운 출연자들로 꾸려진다. 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창민 PD와 김기호-송지은 작가 등이 의기투합 했으며 ‘뷰티인사이드’ 후속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눈이 부시게’ 다음으로 내년 3월 JTBC 월화극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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