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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종영①] 이제훈♥채수빈, 1년만 재회...‘꽃길’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8-11-27 0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과 채수빈이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김종학프로덕션) 마지막 회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웨어러블 문제를 해결하고 한여름(채수빈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우(이동건 분)는 조부장(윤주만 분)에게 잡힌 이수연을 구하러 갔다 차에 팔을 묶인 채 강물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이 때 이수연이 등장, 괴력을 발휘해 서인우가 타고 있는 차를 한 손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이수연은 서인우에게 “여기까지 안 오면 형의 진심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면서 “형이 내 형으로 있는 3년 동안 엄마가 챙겨준 밥보다 더 많이 챙겨줬다. 형은 항상 그랬다. 틱틱거리면서도 나 챙겨주고”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화해하게 됐다.
이후 이수연은 사직서를 냈다. 이를 알게 된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그냥 옆에 있어주면 안돼요? 내가 이수연 씨 팔이 돼주고, 다리가 되어 줄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연은 ‘현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울 거야. 현실과 부딪히다 보면 넌 점점 지쳐 갈 거고. 너의 기억 속에서 살 수만 있다면, 그거면 됐어’라고 생각하며 한여름을 꽉 껴안았다.
하지만 한여름은 포기하지 않았다. 공항 직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들어가던 밤,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나 오늘 이수연 씨랑 같이 있고 싶은데, 그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수연이 뜨거운 키스로 답하면서 두 사람은 이수연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아침에 눈을 뜬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웨어러블을 멈출 수 있는 방전기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한여름은 차마 사용하지 못했고, 이 때 이수연이 눈을 떠 한여름을 손을 붙잡았다. 한여름은 눈물을 쏟으며 “살아줘요. 힘들겠지만, 나를 위해 한 번만 더 살아줘요. 나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이후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키스를 하며, 방전기를 사용했다.
1년 후, 한여름은 여전히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국을 떠난 이수연은 1년 째 연락이 되지 않았던 상황. 공항을 돌던 한여름은 누군가가 괴력으로 쇠를 휜 것을 발견했고, 직

감적으로 이수연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한여름은 입국장으로 재빨리 뛰어가 그곳에서 이수연과 재회,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여우각시별’ 후속으로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 분)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 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인 ‘사의 찬미’가 전파를 탄다. 오늘(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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