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Queen)을 추억하는 여행을 떠났다.
28일 송일국은 인스타그램에 “Queen (전설의 발자취를 따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제 2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스위스 몽트뢰를 방문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삼둥이는 프레디 머큐리 동상 앞에서 그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평화로운 레만 호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또 다른 추억을 쌓고 있는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마운틴 스튜디오를 방문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운틴 스튜디오는 프레디 머큐리가 1978년부터 1991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거의 모든 음반을 작업한 곳. 진지한 얼굴로 작업을 체험해 보는 삼둥이의 모습이 귀엽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유쾌한 여행에 누리꾼들은 “나도 퀸 보러 가고 싶다. 삼둥이는 좋겠네”, “대한, 민국, 만세 정말 훌쩍 컸네요. 좋은 추억이 또 하나 생기겠어요”, “대박 내가 그토록 가고 싶어하는 스위스를! 삼둥아 잘 즐기다 오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송일국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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