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출연해 금주의 핫한 정치권 현안 소식을 나눴다.
오늘(9일) 방송에서는 여러 현안 중에서도 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결의안 논의 소식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친박계와 비박계 간 갈등이 언급돼 시선을 끈다.
이날 심상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80%의 의지로 탄핵 됐다”며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단절하는 길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촛불에 데인지 시간이 경과돼서 가야 될 길을 잃고 있는 게 아닌가?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가장 중요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을 껴안고 갈 거냐, 단절할 거냐’다. 그래야 보수통합도 어떤 방식으로 될지 결정된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형
이 외에도 ‘썰전’에서는 심상정 의원과 함께 ‘선거제도를 둘러싼 정치권 단식투쟁’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