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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두달만에 홍수현과 결별…안개 속

기사입력 2019-01-09 0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공개연인’ 배우 홍수현과도 끝내 결별했다. 부모 사기 의혹이 불거진 지 약 두 달 만. 의혹 이후 방송가를 사실상 떠난 마이크로닷의 행보는 더 짙은 안개 속이 됐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가 사기 의혹까지 번지고 마이크로닷이 사실상 잠적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도 소원해졌다는 게 업계 분위기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마이크로닷이 고정으로 출연하던 채널A ’도시어부’에 홍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거듭났다. 12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었다. 이후 마이크로닷이 공식석상에서 수차례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홍수현 역시 SNS에 마이크로닷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다수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따뜻한 응원의 시선을 받아 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마이크로닷 부모가 과거 20억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논란 이후 마이크로닷이 당당하게 나서지 않고 행적이 묘연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홍수현 측이 "사생활"이라며 모호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소문은 ’설’로 끝났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해를 넘겨 결별을 공식화했다. 뜨거웠던 커플의 뜻하지 않은, 혹은 수순일 수 밖에 없는 마침표였다.
그 와중에도 마이크로닷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간간이 올라오는 마이크로닷의 SNS 접속 위치가 때로는 뉴질랜드로 표시되고 있으나 그는 ’공식적’으로 국내 체류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는 입장만을 내놓을 뿐, 구체적인 동선이나 움직임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모친은 국내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말을 남겼으나 아직까지 경찰에 이렇다 할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측근의 ’변호사를 선임해 사태 수습 방안을 골몰 중’이라는 전언이 무색한 상황. 경찰은 신병 확보를 위해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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