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금이 보고 있다’ 김현준, 권유리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는 ‘보양식’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한정식(김현준 분)은 복승아(권유리 분)를 생각하며 바다의 산삼 전복으로 ‘아프니까 전복국이다’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한산해(신동욱 분)는 승아에게 보양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에 팀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하고, 장어구이와 함께 하는 기운 넘치
민혁(이민혁 분)이 소속사 대표이사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진미(이열음 분)와 민혁 두 사람의 로맨스의 향방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침샘까지 자극하는 먹부림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