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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PGA·아시아 자존심 싸움…BOGNER MBN 여자오픈

기사입력 2016-08-18 19:41 l 최종수정 2016-08-18 20:53

【 앵커멘트 】
'골프 대세' 박성현 선수가 시즌 6승을 달성할까요. LPGA에서 활약하는 이미향 선수가 한국 첫 승을 올릴까요.
내일 개막하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확인하시죠.
김동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

최대 관심사는 박성현의 시즌 6승 도전입니다.

전반기에만 5승을 거둔 박성현은 한 시즌 최다승과 최다상금 기록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성현 / 넵스
- "기록보다는 한 대회 한 대회 신경 쓰면서, 다시 시즌 6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박성현의 독주를 견제할 대항마는 시즌 3승을 노리는 고진영과 장수연입니다.

지난해 무려 19언더파를 기록하며 깜짝 우승한 하민송은 2연패를 정조준합니다.

최근 LPGA에서 9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이미향의 참가도 눈길을 끕니다.

미국, 유럽 투어에 이어 한국 무대에서도 첫 승을 노립니다.

▶ 인터뷰 : 이미향 / KB금융
- "한국에 와서 삼계탕을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샷이나 퍼팅감도 많이 괜찮아져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LPGA에 가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골프에 도전장을 던진 태국, 대만, 베트남 대표 선수들까지.

국적을 초월한 최고 골퍼들의 샷 대결로 양평 더스타휴골프&리조트 그린이 후끈 달아오릅니다.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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