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 프로야구 대표적 강타자로 꼽히는 우치가와 세이지(34·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24일 일본 언론 스포츠 닛폰 보도에 따르면 우치가와는 이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며 “이번이 국가대표 마지막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 등 여러 면에서 불가피해 꾸준히 고민해왔음을 덧붙였다.
↑ 우치가와 세이지(사진)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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