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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행 비행기 1시간 넘게 지연…밤사이 화재도 잇따라

기사입력 2018-12-16 08:40 l 최종수정 2018-12-16 10:33

【 앵커멘트 】
어제 저녁 방콕으로 향하는 이스타항공 비행기가 1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도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비행기 안에서 정비사들과 승무원들이 분주히 지나다닙니다.

어제 저녁 8시 55분쯤, 방콕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 비행기가 1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기내방송을 통해 "항공기 결함으로 인한 정비와 점검 때문에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 "항공기 조정실 유리문 열 센서 관련된 결함이 발생해 점검 및 수리를 위해 잠시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3일에도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6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다세대주택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벽에 있는 단열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노동자가 건물 바닥에 언 얼음을 녹이려다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아파트 가정집에 있는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천안에선 한 식자재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 choibro@mbn.co.kr ]

영상편집 : 이유진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대전북부소방서·천안서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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