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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첫 우승…한국 선수로는 6번째

기사입력 2019-05-13 08:37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강성훈(32)가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6번째 우승이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만든 강성훈은 공동 2위 매트 에브리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퀄리파잉 스쿨을 거쳐 PGA 투어에 데뷔한지 9년, 159번째 대회 만이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휴스턴 오픈 준우승이었다.
강성훈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자신의 첫 PGA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강성훈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자신의 첫 PGA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대회 셋째 날까지 19언더파를 몰아쳤던 강성훈의 상승세는 마지막 날에도 이어졌다.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공동 2위 매트 에브리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 국적 선수의 최근 PGA 투어 대회 우승은 2016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김시우(24)

이후 3년 만이다. 강성훈은 최경주(49·8승), 양용은(47·2승), 배상문(33·2승), 노승열(28·1승), 김시우(2승)에 이어 한국인 6번째로 PGA 투어 무대 정상에 올랐다.
강성훈은 우승 상금으로 142만 2000달러(약 16억 7500만원)를 받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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