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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빠진 뒤 더 강해진 키움의 뒷심, 이틀 연속 뒤집기

기사입력 2019-06-12 23: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세이브(18) 1위 조상우가 이탈했지만 키움의 뒷심은 더 강해졌다. 이틀 연속 N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위를 사수했다.
키움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NC와 원정경기서 5-4로 이겼다.
1-4의 7회 대타 박동원이 김진성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3점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더니 김규민이 10회 2사 1,2루서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키움은 11일(최원태 4이닝 8실점 5자책)과 12일(이승호 5이닝 4실점) 선발투수가 난조를 보였으나 불펜이 견고했다. 5명씩이 투입돼 총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1일에는 오주원과 12일에는 윤영삼이 마지막 투수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오주원은 11일 세이브, 12일 승리를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오주원은 11일 세이브, 12일 승리를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4위 키움은 38승 31패를 기록해 5위 NC(35승 31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였다.
광주에서는 ‘5월 MVP’ 양현종을 앞세운 KIA가 삼성을 7-3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KIA는 4-2로 쫓긴 6회 1사 만루서 박찬호의 적시타와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따며 승기를 잡았다.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으며 고비가 적지 않았으나 2실점만 내줬다. 5월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째(7패)를 거뒀다.
선두 SK는 kt를 6-3으로 이기며 고공행진을 달렸다. 올해 kt전 9승 1패로 일방적이 우세를 이어갔다.
2위 두산도 2회 9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한화를 9-6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와 승차는

3경기다.
잠실에서는 KBO리그 최초로 낫아웃 끝내기 폭투가 기록됐다.
롯데는 3-3의 10회 2사 1,3루서 구승민이 오지환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했으나 포수 나종독이 포구하지 못해 결승점을 헌납했다. 최하위 롯데는 7경기째(1무 6패) 무승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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