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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험난해진 월드컵 16강 길…노르웨이도 최종전 사활

기사입력 2019-06-13 07:1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민국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 노르웨이가 개최국 프랑스에게 졌다.
노르웨이는 1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19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프랑스에 1-2로 패했다.
노르웨이는 점유율이 50%-50%로 같았으나 슈팅 5-16으로 프랑스에 크게 밀렸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와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와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전반을 0-0으로 잘 버티던 노르웨이는 후반 1분 만에 발레리 고뱅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9분 웬디 르나르의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노르웨이는 후반 27분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프랑스의 간판 골잡이 외제니 르 소메르가 키커로 나서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A조는 프랑스가 2승(승점 6)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노르웨이는 나이지리아와 같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차(노르웨이 +2·나이지리아 -1)에서 3골 앞서 2위를 지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0-2로 패한 한국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의 골 득실차는 -6이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4시 랭스에서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나이지리아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한 프랑스에 패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이 노르웨이를 꺾을 시 3개 팀이 1승 2패를 기록하게 된다.
승점이 같을 경우, 골 득실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골 득실차가 크게 뒤지는 한국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또한, 부담감도

커졌다. 노르웨이가 프랑스에 패하면서 16강 진출 여부는 한국전 결과에 달렸다. 승점 3을 가져가기 위해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노르웨이와 역대 전적에서 2패로 열세다. 여자월드컵 맞대결은 한 차례 있다. 2003년 미국 대회에서 1-7로 크게 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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