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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우리는 계속 탈락하는데…한국은 아시아의 빛”

기사입력 2019-06-13 10:16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가운데 일본 U-22 대표팀도 최초로 툴롱컵 결승을 밟았다. 청소년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중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청소년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갔다. 가히 아시아를 빛냈다고 할만하다. 반면 중국은 14년째 U-20 월드컵 본선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국은 12일 2019 U-20 월드컵 4강에서 최준(연세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거뒀다.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다. 나아가 아시아 팀 최초로 U-20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은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대한민국은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은 12일 툴롱컵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멕시코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툴롱컵 결승 진출은 14번째 도전만이다. 결승 상대는 브라질이다.
‘시나닷컴’은 “한국은 U-20 월드컵, 일본은 툴롱컵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플레이가 돋보였다”라고 했다. U-20 월드컵 16강에서 성사된 한일전(한국 1-0 승)을 ‘아시아 더비’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나닷컴

’은 2005년 네덜란드 대회를 끝으로 번번이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탈락하는 자국 청소년 축구 수준을 개탄했다.
한편, 한국은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에서 우크라이나와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모두 우승 시 새 역사를 쓰게 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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