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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향한 여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충청권을 찾아 총선 지원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야권 단일화 경선을 앞둔 수도권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섰습니다.
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움직임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율교수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1.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논란이 됐던 일부 후보들의 공천을 전격 최소했습니다. 공천을 취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이번 논란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2. 공천을 취소했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처음에 부실공천을 했다는 건데, 오늘 또 새누리당의 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한 석호익 전KT부회장이 과거에 여성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죠? 공천 박탈이 또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새누리는 또 감싸고 있다고?)
3. 여야의 국회의원 후보공천 지리할 정도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진통도 겪고 있는데 오늘은 비례대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공천의 꽃으로 불리는 비례대표 새누리당이 먼저 시작했죠?
4. 비례대표 인물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데요, 눈에 띄는 유명 인사들도 상당히 있죠? 석해균 선장도 있고요(강석훈 교수 이자스민씨 황수관 교수 이애리사교수 최란 강성태 등)
5. 민주통합당 상황은 어떻습니까/ 청년비례대표선출은 오디션 방식으로 한 달 이상의 대장정을 마쳤죠?
8. 전략공천도 거론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먼저 민주당은 '나꼼수' 김용민씨 노원갑 공천을 했는데, 찬반 논란이 많죠?
9. 서울 성동을 지역구는 임종석 전 사무총장이 공천을 반려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는 누가 거론되고 있습니까?임수경? 역시 이념공세 논란이 예고되고 있네요?
10. 박근혜 한명숙 여야대표들의 비례 순번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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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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