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고정수> 청해진해운 ‘세월호’ 사고 관련 사안들 2부에서도 하나하나 짚어볼텐데요.. 스튜디오에 장창두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모셨습니다.
▶▶ 지수인==> 장창두 교수
Q.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출항이 지연됐는데,, 밤 9시에 출항..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자막> 세월호, 안개로 출항 지연 후 21시 출항
----------------------------------------------------------------------------------------------
▶▶ 고정수==> 조경진 기자
Q. 조기자,, 자꾸만 여러 논란들이 새롭게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구조요청 신고 시간이 다르단 내용.. 어떤 내용인가?
자막> 구조 요청 시간 논란 일어
Q. 사고 이후 구조차 온 미군 헬기도 우리 군이 두 대 다 돌려보낸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막> 미군 구조 헬기, 우리 군 돌려보내
----------------------------------------------------------------------------------------------
▶▶ 지수인==> 장창두 교수
Q. 세월호 구명뗏목이 46개나 있었는데, 1-2개만 정상작동.. 부실검사 의혹도 드는데.. 선박 안전검사 믿을만한 건가?
자막> ‘세월호’ 구명뗏목 대부분 먹통
자막>선박 안전검사 믿을 수 있나
----------------------------------------------------------------------------------------------
▶▶ 고정수==> 조경진 기자
Q. 조기자, 세월호의 선박관리 부실도 도마에 올랐는데.. 사실여부는?
자막>‘세월호’ 선박관리 부실 가능성
----------------------------------------------------------------------------------------------
▶▶ 지수인==> 장창두 교수
Q. 방금 조기자가 말한 장치인 조타기와 레이더가 불량이면, 어떤 상황 오나?
자막>조타기, 레이더 불량 시 선박 영향
Q. 에어포켓에 건 마지막 희망,, 좀 더 걸어도 될까?
자막>에어포켓에 건 마지막 희망 불씨
----------------------------------------------------------------------------------------------
▶▶ 고정수==> 조경진 기자
Q. 이왕 공기주입 할 거면 진작하지, 왜 이제야 하나?
자막>공기주입 왜 이제야 하나
▶▶ 지수인==> 장창두 교수
Q. 인양크레인이 오늘 도착한다는데 당장 무슨 작업하나? 사고즉시 왔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자막>인양크레인, 왜 오늘 오나
<추가 질문>
조경진 기자
Q. 조기자... 지금 생존자 수색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Q. 선체진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기상악화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선체진입에 성공하면 어떤 작업이 시급히 필요합니까?
Q. 실종자 가족들은 정말 애타는 심정일텐데요... 실종자 가족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질 사람은 모두 엄벌에 처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죠?
Q. 조기자, 좀전에 실종자 아버님과도 잠깐 얘길 했지만,, 이번 사고 이후 잘못된 소식들이 가족들을 두 번 울리고 있는데.. 아직도 논란들이 계속 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
Q. 조기자 실종자 가족분들이 구조지연에 대한 불만이 크다고요? 실종자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답답해 하는 건 뭔가요?
Q. 생존자 수색 작업 중 뇌사상태에 빠진 해군 잠수요원이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요...?
Q. 조기자,, 사고 원인이 여러가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가장 가능성이 큰 건 뭡니까?
Q. 선장에 대한 성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장은 앞으로 어떤 조사를 받고 어떻게 처벌 받게 될까요?
Q. 그런 가운데 제일 먼저 사망자로 밝혀진 박지영씨 선장보다 훨씬 선장다웠다운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요...?
Q. 생존자가 있다며 구해달라는 문자가 가족에게 왔다고 해서 모두 기대를 하고 있는데, 사고 학생이 보낸 문자인지 진위여부 확인이 됐습니까?
Q. 구조작업을 벌이던 잠수 요원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구조가 됐습니다. 수심은 깊지 않은 곳이라고 하는데 구조 작업에 애를 먹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Q. 파견된 잠수 인력 500여 명 중 실제 물속에 들어가는 인원은 고작 2-3명 정도밖에 안 될 만큼 기상이 좋지 않아요. 무리한 잠수부 투입 말고 다른 구조 방법은 없습니까?
Q. 선체진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기상악화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선체진입에 성공하면 어떤 작업이 시급히 필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