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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장발 감염 확산…수도권 대유행 우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도 서울 양천구 탁구장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구 방문업체에서 시작된 감염도 강남 어학원으로 번지는 등 수도권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대북전단 단체 고발 초강수…"계속 보낼 것"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민 단체를 고발하고 법인 설립허가 취소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단체들은 대북전단을 계속 보내겠다며 반발했습니다.
▶ '이재용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오늘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오늘 부의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부의심의위원회는 비공개회의를 열어 검찰과 삼성 측이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해 결정합니다.
▶ 민주유공자 12명 첫 국민훈장 포상
6.10 민주항쟁 33주년인 어제(10일)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한열 열사의 모친 등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습니다.
▶ "한국과 같은 취급 말라"…아소 또 막말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일본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을 두고 비판을 받자 "한국과 같은 취급을 하지 말라"며 발끈했습니다.
'막말 제조기'란 말을 듣는 아소 부총리는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적은 건 국민 수준이 높기 때문"이란 황당한 말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