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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발매한 신곡 '버터'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고,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영화와 드라마, 팝을 아우르는 미국 대중문화 연례 시상식으로, 올해는 12월 7일 열릴 예정입니다.
[ 김민수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