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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다음 달 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13개 업체를 방문해 애로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포천시는 이번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의 생생한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할 계획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특히 기업소재지 이·통장이 방문에 함께해 기업과 마을 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공약실현을 위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