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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 자녀와 찍은 기부 화보를 공개해 화젭니다.
사진 속 이영애 씨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하트그림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었는데요.옷을 이렇게 맞춰 입은 덴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티셔츠를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개안수술을 돕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데요. 티셔츠 속 하트 그림은 이영애 씨의 아들 정승권 군과 딸 정승빈 양이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쌍둥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엄마를 쏙 닮았다'며 극찬하고 있는데요.
특히 딸 정승빈 양은 6살답지않은 성숙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풍겨서 엄마와 이목구비 뿐 만 아니라 분위기까지도 닮았단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엄마를 닮아 얼굴도 마음도 예쁜 승권이와 승빈이,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