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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창' 논란으로 한동안 떠들썩했던 김제동 씨가 요즘 토크콘서트를 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충북에 이어 내일은 광주에서 김제동 씨 특유의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제동 씨는 영창논란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본인의 입장을 당당히 밝혀왔는데요. 이번에 열리는 토크 콘서트에서도 어떤 발언을 내 놓을지 주목됩니다.
최근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또 한 번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얼마 전 영창 발언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에 대해 검찰이 부르면 자신 있게 나가겠다고 답한 건데요. 게다가 국방 비리까지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선 자신의 영창논란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끌었는데요. '휴게소 화장실에 올림픽 홍보를 해놨던데 기억이 안 난다, 정확해야 하는데 사진 찍어 둘 걸 그랬나'라는 발언을 한 겁니다. 영창기록이 없어 진위논란에 휩싸인 상황을 비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제동 씨는 전국 곳곳에서 토크콘서트가 한창인데요. 영창논란 이후 관심이 집중된 걸까요? 더욱 바빠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