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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의 체류 연장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28일 박 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내 체류 우크라이나인이 3,800명쯤 되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전쟁 중인 상황을 고려한 인도적 차원의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미얀마 사태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당시에도 해당 국적자들의 인도적 체류 연장 조치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